[칼럼][하이뉴스] 난시 환자를 위한 맞춤형 라섹, '퍼스널 아이즈' - 송명철 원장 칼럼 | 강남밝은명안과 | 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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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는 눈에 들어온 빛이 여러 방향으로 굴절되면서 초점이 분산되어 시야가 흐리고 겹쳐 보이는 굴절 이상이다. 어두운 곳이나 야간에 빛 번짐 현상이 심해지면서 시력의 질이 더욱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난시 때문에 라섹 수술을 고민 중이라면, 퍼스널 아이즈 라섹이 가장 적합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기존 맞춤형 라섹은 주로 각막 표면 형태에 따라 레이저 절삭을 진행한다. 즉, 각막 앞면만을 고려해 교정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 이 경우 난시가 복잡하거나 고위수차가 많으면 교정 효과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퍼스널 아이즈 라섹은 각막 전면뿐 아니라 후면, 수정체 두께와 위치, 전방 깊이 등 눈 전체 구조를 3D로 정밀하게 모델링 해 그대로 복제한다. 이후 AI가 눈 속에서 빛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미세한 굴절 이상까지 모두 분석해 1:1 맞춤 교정 플랜을 만든다. 따라서 단순히 각막 표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눈 내부 구조 전체를 고려하기 때문에 난시 교정에 매우 효과적이다.
퍼스널아이즈 라섹은 ‘Ray Tracing’ 기술을 활용해 고위수차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보정한다. 고위수차는 빛 번짐과 흐릿함의 주요 원인으로, 야간 시야 질 저하와 대비 감도 감소를 유발한다. 기존 라섹 수술로는 고위수차를 완벽하게 잡아내기 어려웠지만, 퍼스널아이즈는 안구 내부를 약 2천 개의 광선으로 스캔해 굴절 도수, 각막 곡률, 웨이브프론트(수차), 수정체 두께, 전방 깊이, 안축장 등 모든 광학 정보를 3D 모델로 생성한다.
이 3D 안구 모델을 AI가 정밀 분석해 최적의 수술 계획을 수립하기 때문에 난시 환자가 흔히 겪는 빛 번짐과 흐릿함을 최소화하며, 야간 시야 개선과 선명한 대비 감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라섹 수술은 각막이 얇거나 안구건조증이 있는 환자에게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퍼스널 아이즈 라섹은 이 같은 장점을 유지하면서 교정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각막 두께가 얇거나 난시가 심한 환자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EX500 레이저 장비와 퍼스널 아이즈 검사 장비인 InnovEyes가 서로 연동되어 있어, 검사 데이터가 그대로 교정에 반영된다. 이로 인해 측정부터 설계, 수술까지 일관된 정확도가 유지되어 수술 오차가 최소화된다. 난시 교정 시 발생할 수 있는 각막 절삭량도 최대 40%까지 줄여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퍼스널 아이즈 라섹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연동 되는 레이저장비 (EX500 스트림라이트)의 구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사용해 동일한 수술법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시력교정술에서는 기계로 측정할 수 없는 환자의 생활습관, 직업, 취미, 연령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수치적인 정보를 반영해 세밀한 맞춤형 상담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한다면 퍼스널아이즈 라섹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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